요즘에는 이직을 자주 하는 추세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첫 직장을 다니고 1~3년 정도 다니고 이직을 하는 경우가 전 직군에서 드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직을 할 때 여러 사유가 있지만 보통 2개월이나 3개월, 그러니까 보통 반년(6개월) 이하 경력은 이력서에 넣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시기도 하십니다. 인터넷 글들을 보면 숨기고서 잘만 취업했다는 분이 계시고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분도 계십니다. 어디까지나 이것은 개인의 경험, 회사에 따라서 다르므로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둘 다 맞는 말입니다. 이 글 내용도 어디까지나 제 경험에 기반한 것이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했으니 참고 차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짧게 다닌 회사 경력에 숨기고 이직해도 되는 경우 (1) 4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