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사와 광고비를 정산하다 보면 IO라는 단어를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AD IO'로, 여기서 'IO'는 'Insertion Order'의 약자입니다. 이는 '게재 신청서'라는 말로도 쓰이기도 하나 실무에서는 거의 'IO'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보통입니다.(ex. 저번 달에 진행한 IO 확인해 주세요, 언제까지 이메일로 IO 보내주세요 등등) 보통 이 IO를 사용하는 매체는 디지털 마케팅에서 흔하게 진행하는 네이버 검색광고(파워링크, 쇼핑검색, 일반 브랜드검색 등)나 카카오 비즈니스(카카오모먼트, 카카오 키워드광고), 구글 애즈와 다르게 버티컬 매체인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하는 몇몇 매체를 소개해 보자면 토스, 아이엠스쿨, 클래스팅, 알약 광고 등이 해당되는데 거의 매체사 혹은 매체사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