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청소기를 검색하면 주로 다이O 제품이 주로 나오는데 저는 스마트폰 충전기, 케이블 외의 전자제품은 여기서 절대 안 삽니다. 이어폰도 그렇고 금방 고장이 나더라고요. 그냥 5,000원 어치 값을 하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전자제품을 무조건 삼O, LO 대기업 제품을 사라는 건 아니지만 이왕 하나 장만하는 거 조금 더 돈을 더 주고 구매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할 글감은 데스크 청소기 미니센입니다. 직접 산 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선물을 받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제 방이 너무나 더러웠나봅니다. 부모님이 처음에 이걸 보시고 집에 드라이기 있는데 왜 샀냐고 하셨습니다. 이걸 진짜 드라이기로 쓰다가는 탈모가 문제가 아니라 두피까지 다 뜯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