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으니 이직을 하기 좋은 때가 왔습니다. 저는 프로 이직러라 경력치고는 꽤 많은 면접을 보았고 인하우스부터 에이전시까지 그리고 업종도 참 다양하게 봤는데 렙사 빼고 다 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작성한 게시글로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하우스 및 에이전시 둘 다 퍼포먼스 마케팅(퍼포먼스 마케터) 및 디지털 마케팅(디지털 마케터)으로만 지원했습니다. 에이전시는 아무래도 AE 쪽이었고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하게 면접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주로 경력직 면접이었고 기본적인 질문과 직무 질문 이렇게 크게 두 섹션으로 나누어 작성해보겠습니다. 1. 기본적인 질문 - 이직하려는 이유 - 잦은 이직의 이유 - 우리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지, 어떤 것을 알고 있는지 - M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