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브랜드 제품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판매하는 경우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리셀러(되팔이)입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나 오픈마켓 이벤트 등(G마켓 빅스마일데이 등) 평소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때 구매한 다음, 해당 프로모션이 끝나면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되파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평소 판매가가 10만 원인 제품을, G마켓 빅스마일데이 때 9만 원에 판매했다. 그럼 리셀러들은 카드사 할인이나 포인트 등을 통해 9만 원 보다 저렴하게 구매했다가, 세일이 끝난 이후 99,000원, 98,000원 이런 식으로 판매하는 것입니다. 이게 또 문제인 것이 리셀러들이 이벤트가 끝난 이후 공식 스마트스토어보다 저렴하게 팔면 가격비교 매칭 때문에 리셀러 상품이 1위에 노출되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