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를 광고대행사에게 맡기시는 경우 '마크업(수수료)'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매체 광고에는 적용되지 않고,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크리테오 등 해외 매체의 경우 이 마크업(수수료)이 붙게 됩니다. 1. 국내 매체의 경우(네이버, 카카오, 모비온(인라이플), 타게팅게이츠(와이더플래닛) 등) 국내 매체의 경우 매체사(예를 들어 네이버)가 약정한 기간에 광고비에 대한 수수료를 광고대행사에게 지급합니다. 보통 소진한 광고비의 15%를 매 달 정해진 기간에 지급합니다. 그러므로 광고주는 한 달에 100만 원(부가세 제외 기준)을 쓴다고 하면, 여기에서 일정 %를 매체가 광고대행사에게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100만 원 안에 수수료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