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을 시작하려는 마케팅 실무자는 이런 상황을 많이 겪으실 겁니다. 마케터 : 대표님,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요. 광고비 얼마로 하면 될까요? 대표님 : 그러게. 그거 얼마로 해야 하지? 먼저 이야기해봐요. 마케터 : ?????????????????? 물론 가용예산 얼마를 제시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위 사례처럼 먼저 딜을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에 집행한 자료가 있기는 하나 사실 참고하기에는 좀 부실한 거 같기도 하고, 너무 오래되어 지금이랑은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ATL(Above The Line) 쪽은 전통적인 전달 방식,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혹은 옥외 광고 등이기 때문에 정해진 단가가 있습니다. 보통은 직접 하는 것보다는 대행사를 통해서 견적을 전달받는 방식..